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또는 집중력 향상법을 알기 위해서는 뇌의 학습법을 알아야 합니다.
사례는 아래에 적어두었습니다.
일단 뇌의 과학에 대해 이해하신다면
효율적으로 뇌를 쓰는 방법을 알게되실 겁니다.
집중력을 이용한 공부법도 적혀 있습니다.
일단 첫 주제는"우리 뇌에 맞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입니다.
기계의 인공지능은 사람의 두뇌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학습을 통해 배우는 부분은 똑같지만
다른점이 있다고 한다면 기억력 부분입니다.
인공지능은 학습을 하면 데이터가 소프트웨어에 작성한 코드 지시로 하드웨어에 전달되어 데이터로 모든 정보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러지 못하죠.
그 이유는 집중력 때문입니다. (연비 꽝!)
인간의 두뇌가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들어갑니다.
바로 정신에너지이죠
그런데 그게 기계와 다르게 연비가 안 좋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공부를 할 때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 '공부는 많이 가능한 오래' 해야 한다는 믿음일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 말은 틀렸다고 합니다.
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미시간 대학의 연구라고 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전에 초시계를 준 후
집중이 안될 때마다 초시계를 눌러서 시간을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결과 기본 평균 집중하는 시간은 25~30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10시간 공부를 하면 10시간 공부한 내용 또는 그래도 한 5시간 공부한 내용이라도 머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아주 큰 착각이라고 합니다.
밑에 그래프를 봐주세용~
(저작권 때문에 제가 직접 그려서 ㅜㅜ..)
그래프를 보시면 1시간이 넘어가니 효율성 부분이 아주 바닥을 기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뇌에 남아 있는 내용은 처음에 집중한 25분에서 30분 사이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교육은 50분 시키죠?
비효율적이라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당..
그러면 하루에 공부를 30분만 시켜야 하냐고요?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쉬는 시간을 통해 뇌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30분 공부했다고 30분 쉴 필요는 없습니다.
5~10분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핵심은 이 휴식 시간에 즐거운 것을 하라고 말합니다.
뇌에 아드레날린이 나올만큼 즐거운 것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30분 공부 후 5분 휴식간에 즐거운 것을 하고
다시 30분 공부를 시킨
결과
뇌의 학습 축적이 아주 효율적으로 쌓여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효율성이 5배~10배 이상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님)
무작정 많은 시간 공부를 한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두뇌를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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