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고 글 아닙니다. 순수 추천
필자는 이번에 추천드릴 책을 5번 이상 정독을 했고 아직까지도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과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새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혜분야 책은 양보다 질'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이었기에
이번에는 광고가 아닌 많은 사람이 꼭 정말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만약 책이 비싸서 구매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려서 조금이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천을 하지 않아도 사실상
엄청 유명한 책이기에 다들 책 이름만 말해도
'아~ 이 책이구나' , '어! 이거 들어봤는데' 합니다.
블로그에서만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안 읽어봤으면
한 번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정도이고 책에 돈 쓰기 아까우면 서점에 들러서 잠깐이라도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강조합니다.
광고글이 아니기에
'책 판매 링크'는 없습니다.
읽어보시고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죽기 전에 읽어 볼만한 책 추천 및 추천도서
한 권 시작하겠습니다.
책이 조금 낡았습니다.
너무 많이 읽다 보니깐 떨어져 나가네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제 명언 블로그를 많이 보신 분들은 데일카네기
책을 읽으면 '어.. 이거 내용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실 겁니다.
대부분 데일카네기 책에서 인용한 내용이
많기에 그럴지도 모릅니다.
데일카네기의 책을 읽다 보면 이 내용이
엄청 새롭거나 획기적인 내용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써두었고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데일카네기가 연구한
'걱정과 불안을 몰아내는 방법'
'평화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타인의 비판이나 비난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삶에 활력과 의욕을 불어넣는 방법'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방법'
에 대한 글들을 써두었습니다.
필자는 걱정이 정말 많은 사람이기에 항상 걱정이나 불안에 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습니다.
걱정이 얼마나 많냐면 오늘 해야 할 일을 넘어서 미래의 걱정까지 전부 당겨다가 합니다.
그런데 '걱정과 불안'에 대한 책을 그렇게 많이 읽어도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사실 듣고 싶은 말만 써주는 위로 글은 읽었을 때
잠깐 기분은 좋을지 모르나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일카네기는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검증'된
'걱정과 불안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고
'걱정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 줍니다.
그러면 잠깐 데일카네기에 나오는 명언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데일카네기 명언 모음
우리의 걱정은 생각의 여유가 많거나
피로할 때 찾아온다고 합니다.
니체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일단
'잠을 청하라' 했습니다. 모든 피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데일카네기는 '걱정과 불안'은 '오늘 하루 충실한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 충실한 사람에게는 보람과 행복이 있을 뿐
부정 따위가 침범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나 해결 방법 등은
책에서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이 정말 많기에 중요한 내용 위주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정리를 해봐도
쓸데없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도저히..
버릴 내용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길어질 수밖에 없네요.
지루하게 말이죠..
왜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을까요?
그건 바로, 강물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계속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물에 두 번 들어갔다고 해서
그 강물이 아까와 같은 강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짧은 사이와 찰나에 흘러가버리는 강물.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점이 '시간'과 똑같네요.
이 내용의 말대로라면 오늘 못 한 공부나
운동은 내일 한다고 해서
어제와 같은 공부와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어제라는 시간은 흘러가버렸고 어제 못한 것은
두 번 다시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 하루가 의미하는 것
필자는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을 읽고 미래의 걱정까지 당겨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만 잘 보내면 '과거도 미래'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잘 보낸 오늘이 과거가 됩니다.
그러면 보람차고 행복한 과거 하나가 추가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 보람찬 과거가 만들어지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결국 우리 인생에 집중해야 할 것은
'먼 미래를 바라보며 걱정하고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며 후회하는 일'이 아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보람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거 같습니다.
결국 인생의 핵심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거'라는
진실을 왜 잊고 있었을까요.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 딱 오늘 하루만 행복하면 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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