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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좋은글귀

힐링, 치유, 긍정 명언

by 남주자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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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아마도 '세상에 모든 일들을 경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글쓴이의 생각과 가치관, 그의 삶에 이야기를 작은 책상에 앉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가 평생을 일궈낸 지혜와 깨달음을 우리는 작은
책 하나를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오늘 화를 세 번만 내겠다고 다짐했는데 다 섯번을 넘겨서 속상하다고 말하는 나그네님께 '그러면 내일은 네 번을 넘기지 말아봅시다.' 라고 말씀을 드리자.

의외에 답장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주자님이 써주신 어떤 위로의 글보다, 오늘 주자님 말에서 느껴지는 긍정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고 말해주셨습니다.

나그네님께 필요했던 것은 분노를 참는 방법이 아니라 '오늘 실패하면 내일' , '내일 실패하면 모레'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이 아니었을까요?

나그네님은 바뀌려고 시도한 순간부터 이미 성공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 누구보다 따듯한 나그네님께>

글을 써보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라는 사실 이네요. 감동을 전하는 글을 쓰려 노력합니다. 다른 이의 마음에 드는 글을 쓰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일인지 몰랐네요 ㅎㅎ..

하지만, 저는 분명 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동전을 원하는 면이 나올 때까지 던지는 사람이기에..



가장 소중히 누려야 할 찰나의 삶

인간 본성이 지닌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삶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창문 넘어에 있는 장미를 보려하지 않은 채
저 지평선 넘어 어딘가에 있을 장미 화원을 꿈꾼다.

어린 아이는 '언젠가 키가 크면이라' 이야기하고,
좀 더 자란 아이는 '언젠가 어른이 되면',
어른은 '언젠가 결혼한다면',
결혼한 사람은 '언젠가 정년을 맞이한다면'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은퇴 후 과거를 돌아볼 때야 비로소 깨닫는다.

삶의 대부분이 이미 지나가 버렸음을, 모든 것을 놓쳐버렸음을.

인생은 하루하루 존재한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소중히 누려야 할 삶의 순간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그것을 너무 늦게 배운다.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이상으로 남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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