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글귀 위로 공감 인생 명언 모음

짧고 좋은 글귀 위로 공감 인생 명언 모음 .

기댈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마음에 기둥이 필요한 당신에게.
혼자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새로운 사고의 패러다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인용

오늘은 아쉽게 위로 글이 아닌 타개책에 가까운 말들을 들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이나 현재 생각하는 가치관들을 부정하는 말들이 다소 나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말들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하죠. 이 말들도 여러분에게
꽤 쓴 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오늘 설명해드릴 것은 아들러의 심리학의 목적론 입니다. 핵심만 정리하고 재밌는 스토리만 가져왔기에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긍정적인 마음가짐' 을 키우는 데에 최고의 방법이 될 겁니다.

과거에 아픈 의미를 부여하면 당신은 아픈 사람이 되고
과거에 슬픈 의미를 부여하면 당신은 슬픈 사람이 된다

모든 과거는 진실과 상관없이 당신이 믿고 싶은 대로, 만들고 싶은 대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
최종 결정권 자는 어차피 당신이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당신이기에..

베테랑 유아인 대사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문제를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그랬어요.. 네?"

당신이 오늘 어떤 일을 문제 삼느냐에 따라 그것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별 거 아닌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문제 삼지 마세요. 문제가 안되니깐.

대증요법이란, 쉽게 말해 임시처방 같은 겁니다.
열이 높다면 이유는 모르겠으나 일단 얼음주머니를 대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졸업식 때 교장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노력 없는 대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평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다보니 정말 노력 없는 대가는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친구 연인 관계를 떠나서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말인 거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줘야할 사랑은 자유로움이 아닐까요? 지극히 평온한 자유로운 상태의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아들러의 심리학은 원인론이 아닌 목적론을 중심으로 대화를 합니다.

원인론은 쉽게 설명하면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감기에 걸린 이유는 어제 옷을 얇게 입고 나갔기 때문입니다'

원인에서 결과를 도출해 내는(결정론) 방법에 가깝습니다. 항상 원인론은 결정론으로 귀결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처방을 원해서 병원에 간 것이 아니죠? 약을 받고 주사를 맞아서 병을 낫게하기 위해 갔던 것입니다.

일반적인 카운슬러나 정신과 의사는 '당신이 괴로움에 시달리는 이유는 과거의 그 일에 원인이 있다' 라고 지적할 뿐이고 앞서 나아가 '그러니 당신에게는 잘못이 없다' 라고만 위로할 뿐입니다.

하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은 이 원인론인 '트라우마 이론' 을 부정하는 심리학 입니다.

당신이 감기에 걸린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낫게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들러의 심리학에 목적론 입니다.

위로 올라가서 이미지에 있는 글을 다시 읽어 봅시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목적이 변했기에
그 목적에 맞는 생각과 행동이 만들어진 것이죠.

당신을 '싫어' 하는 이유는 과거에 당신이 어떠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단순 '목적'이 변했기에 목적에 맞는 '변명' 거리를 찾는 거랍니다.

날씨가 흐리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기분이 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날씨가 흐려보이는 것입니다.

날씨가 정말 흐린 것일 수도 있지만, 항상 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흐린 날씨를 밝게 바라보는 '시각' 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시각' 입니다.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그런 눈을 말이죠.

필자의 날씨는 365일 항상 밝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밝음을 유지합니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출처 나그넴 갤러리

나그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사이와 비슷한 거 같지 않냐고 그러네요.
정말 비슷하네요 ㅎㅎ

파도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라 말하면
'폰 해킹당했냐' 라 대답하는 나그네님입니다.

이상으로 배워서 남주자 의 남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