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는 매일하는 것이다.

#일본명언
우리가 동기부여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아마 동기부여는 오늘만 하는 거라 생각하는 부분일 것이다. 동기부여는 길면 하루 짧으면 몇 시간이면 잊혀진다.

인간의 감정은 생각보다 오래 유지 되지 않는다. 금방 주변의 색깔이나 환경에 물들어 카멜레온과 같이, 색깔을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맞춰나가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리를 짓고 사는 인간의 특색이다.

(분명 자기만의 색깔이 짙어 잘 물들지 않는 사람도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믿고 있는 부분이나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주변에서 하는 부정적인 말들에 귀기울여서는 의지만 꺽이지 도움이 되기는 힘들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귀한 생각을 타인은 이해할 수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그 과정이 길면 길수록 우리는 동기부여를 통해 흩어지는 마음들을 계속 계속 다독여주어야 한다.

포기도 습관이다. 한 번 포기하는 것이 어렵지 두 세번은 쉬운 것이다. 그렇기에 포기하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동기부여는 우리 삶의 난간같은 것이다.

절벽같은 위험한 곳에는 난간이 꼭 설치되어 있는데
사람은 그 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안심을 얻는다. 사실 그 난간이 우리의 안전을 100% 보장해주지 않음에도 그 난간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동기부여도 난간과 같다. 계속 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마음에 난간을 설치해서 계속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더욱 더 잘 살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