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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좋은글귀

짧고 좋은 글귀 유명한 인생명언

by 남주자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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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름..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라 바로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거 같습니다.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어도 정말 그 깊은 의미를 헤아리는 사람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 나의 책임감은 어느 수준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의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책임은 혹시 잘못에만 쓰고 있지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어른'이라는 말은 단순 신분증이 나와 성인이 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른'의 본 뜻은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있는 사람.' 을 말합니다.

책임감 수준에 따라 내 앞에 사람이 어른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거 같습니다.

<카네기의 말>에서 인용

인간이 그 외의 존재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내가 삶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 또한 우리의 생각, 마음가짐이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는 것이다. 생각이 인생을 만들고, 운명을 결정짓는다. 그렇기에 우리의 최대 과제는, 건설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어떤 문제에 직면해도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카네기의 말>에서 인용

반세기 가까운 생을 살며 확신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에게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자신뿐'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철학자 에머슨의 말과 일맥상통한다. "정치적 승리, 소득 증가, 건강 회복, 그리고 벗과의 재회 같은 외적인 사건들은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앞으로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양한다. 그러나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 삶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평안을 가져올 수 있는 존재는 우리 자신뿐이다."

니체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현재 발생한 문제는 과거의 어떤 일과 연관이 있다."
왜 하나같이 대단한 업적을 이룬 명인 또는 소위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들은 표현은 달라도 말하고자 하는 본질이 비슷할까요?
우리가 독서를 하지 않을 거면 최소한 명언이라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명언을 읽고 왜 이런 말을 남겼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인간들이 실존과 실제를 무시하고 영혼과 사상만 중시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다시 한 번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책은 도끼다>에서 인용

매일 떠있는 별이라면 우리는 그 별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여행도 이와 비슷한 거 같아요.
새롭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죠. 만약 그곳에서 30년을 살아야한다면
우리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보일까요?
결국 낭만도 아름다움도 외적인 요소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가짐의 문제였던거죠.
모든 아름다움은 당신 안에 잠들어있습니다.

물결을 따라간다는 말은 운명을 따라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것을 사람들은 운명이라 부른다고 했습니다."

죽은 물고기만이 운명이라는 물결을 따라 떠내려간다고 합니다. 자신이 지금 죽음의 폭포로 가고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죽은 물고기마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운명은 스스로 결정하는 겁니다.
지금 자신이 죽은 물고기 마냥 자신의 삶을 무의식 흐름에 맡겨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유연하지 못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고지식하다고 말합니다.

토마스 칼라일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중요한 목표는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눈앞에 명확히 놓인 일을 해내는 것이다.'

' 내가 이룬 것이 성공이라고 한다면, 그 최대 요인은 언제나 지금 눈앞의 일에 전력을 다하고, 남은 일은 세상의 순리에 맡긴 것입니다.'

다음은 윌리엄 오슬러의 명언입니다.

'오늘 할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내일을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왜 소위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명언은 다 비슷하거나 풀이해보면 근본이 같은 것일까요?

아마 성공한 사람들이 깨닫고 도달하는 수준은 결국 일맥상통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그러니 많은 명언을 알고 있는 것보다 하나의 명언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100개의 명언을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과 비슷한 말이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고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

결국 경험이 최고의 방법이라 말합니다.

평생을 발상의 영역에서 업적을 이룬 명인 '괴테'
그는 발상의 영역은 '열정'에 달려있다 말합니다.
작가를 꿈꾸는 필자도 발상의 영역이 매우 중요하기에
이번 명언을 읽고 부족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아직 필자의 열정이 부족한가 봅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

미생에서 명대사가 있죠.
사람은 미완성이기에 아직 미생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어차피 완벽해질 수 없으니 완벽하려 노력할 필요 없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배워가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최선은 우리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는 부분입니다. 최선은 습관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면
다른 일을 가도 최선을 다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지금 못했다고 다른 일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흑백논리는 바보 같은 생각이죠.
그래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완벽해지려 노력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탁월함은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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