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병철 회장님
출생 1910.02.12 경상남도 의령
사망 1987.11.19
향년 77세
대한민국의 기업인. 삼성의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이다. 전자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양대 주역. 다른 한 명은 아들 이건희로, 아들 이건희가 이병철이 시작한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부흥시켜 오늘날의 삼성을 일구었다.
이병철 회장은 태어날 때부터 회장님은 아니었다. 이병철 회장의 생애를 읽고는 많이 놀랐다.
엄청 올바르고 도덕적이게 살아왔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웃친구들과 '도박'에 빠져서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가는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인생에 전환기라고 한다면 어느 때처럼 26세에 도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창문 너머 자고 있는 자식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악몽에서 깨어난 듯한 심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에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가지 일을 찾아보다가 결국에 사업을 택했다고 한다.
이후 부친에게 지원받은 쌀 300 석분의 토지를 기반으로 사업을 일으켜 1936년 마산에서 협동정미소 창업을 시작으로 운수업에도 진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동산업에 진출했으나 일본이 전시체제로 전환되면서 대출이 중단되어 마산에서 시작한 사업은 망했고 이를 정리하여 남은 돈으로 새 출발을 계획한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중국과 만주를 돌아본 그는 만주와 조선 간의 중계무역을 하리라 결심하고, 1938년 대구 서문시장에 조홍제, 허정구 등과 함께 지금의 삼성그룹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삼성상회를 설립했다. 이때 삼성을 일으킨 것이 제분업과 제면업으로, 유명한 별표국수가 대구에서 이름을 날리며 자리를 잡는다. 이후 건어물, 과일 유통 무역으로 진출하여 크게 성장하게 된다. 1942년에는 조선양조를 인수했다.
글을 읽다가 정말 놀란 점은
대구 과수원과 양조장, 삼성상회의 종잣돈으로 1951년 부산광역시에서 삼성물산을 설립, 전쟁으로 사방에 널리게 된 '고철'을 수집한다.
그리고 그 고철을 제2차 세계대전의 물자 징발 여파로 쇠가 부족했던 일본에 팔고, 다시 일본에서 벌어들인 달러로 중국에서 설탕과 비료를 수입해 국내 시장에 공급, 사업 6개월 만에 삼성물산은 10억 원이 넘는 이익을 올렸으며 1년 뒤에는 무려 60억 원의 재산을 쌓으면서 단숨에 재기에 성공한다. 고철 수집 사업을 시작할 무렵, 전쟁 전에 중국에 수출한 면실박(棉實粕, 목화씨에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깻묵) 대금 30,000 달러가 도착해 다시 든든한 자본금을 갖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호재였다. 게다가,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전국 곳곳에 널려 있던 구리 탄피들을 긁어모아 이를 재수출하는 사업까지 하면서 돈을 갈쿠리로 쓸어 담았다고 한다.
정말 많은 거장들 명언에 꼭 나오는 말인 거 같아요.
빌게이츠는 생각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기 암시'를 성공에 꼭 필요한 요소라 강조했습니다. 자기 암시란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너는 성공할 거야' '너는 정말 대단해' '네가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거야' 등 이런 긍정적인 말들을 매일 쓰고 매일 읽은 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뇌는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속이기 쉽죠.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뇌는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해 당신을 정말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환경 탓만 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능성을 찾고 그 가능성을 현실로 이끌어내죠.
안정성만 따지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도전에는 분명 위험성이 따릅니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안정성은 당신에게 당장의 편안함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끝에 무엇이 있은지는 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절망은 절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오랜 시간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 앞에 '영원히'라는 단어를 섞어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어난 불행이 절대 영원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각할 때 앞에 '영원히'라는 가정하에 생각을 시작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습니다.
지금 불행도 절망도 절대 당신을 영원히 가둬둘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부정적인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가족 전체가 우울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정의 힘은 대단합니다. 인간은 본래 '부정적인 동물'이라 합니다.
그 예로 사람에게 부정적인 상상을 하라고 지시하면 끝도 없이 상상할 수 있는 반면에 긍정적인 상상을 하라고 시키면 잘하지 못합니다. 긍정적인 상상은 훈련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이유도 이에 해당합니다.
기도의 뜻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신에게 이루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행동해서 얻어낼 터이니 나에게 용기를 달라고 다짐하는 것이 기도의 진짜 뜻이라고 합니다.
신 앞에서 나의 각오를 다짐하는 것이지,
요구하고 대신 이루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부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사람은 부정적인 일들을 무의식 속에서 거부하고 피하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과 서서히 거리를 두려고 본능적으로 움직이죠. 이건 의도하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이 시키는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 곁에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결국 '끼리끼리'라는 말이 여기서 증명이 되는 거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려고 하지
악의와 폭언을 하는 사람을 곁에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당연한 말을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당연한 것들을 알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주위 동기나 상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말의 힘은 여기서 들어나게 됩니다. 말 한마디로 타인은 아군이 될수도 있고 당신의 적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많은 노력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그저,
'와 정말 대단해?'
'나는 그렇게 못했을 거 같아 너 정말 대단해'
'오늘 옷 정말 잘 입었다. 진짜 잘 어울려'
'머리 잘랐어? 말끔하니 정말 보기 좋다'
이런 칭찬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타인의 성공을 시기하고 질투한다는 것은 마음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반면에 정신과 마음의 상태가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순수하게 축하해 주고 자기가 성공한 것처럼 기뻐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행동은 무대의 주인공을 감동하게 하여 새로운 좋은 일이 있을 때 그대를 빼두고 절대 그 일을 진행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려울 때 손을 제일 먼저 내밀어줄 수 있는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타인의 행복을 순수하게 축하해주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복을 걷어차는 사람'입니다.
정말 중요한 말인 거 같아요. 자신감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보이죠. 그 이유는 '자신감 없는 사람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보인다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무의식과 관련된 일입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이 정말 생존력이 없을까? 에 대한 진실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 중요한 거죠.
아무리 백날 내 자신감과 생존과는 다른 부분이라 설명한들 그것을 이해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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