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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좋은글귀

짧고 좋은 글귀 인생명언 11가지

by 남주자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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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크라테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바로 사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살기 위해서는 고찰과 반성이 필요로 하고 고찰과 반성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만 제대로 된 고찰과 반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합니다. 바로 산다는 것은 절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실험이라는 것이 꼭 비커와 스포이트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많은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언행을 했을 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가? 아니면 반감을 사는가? 이 같은 방법도 하나의 실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몇시간을 잘 때 가장 컨디션이 좋은가?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가?
이 또한 하나의 실험입니다.
우리는 실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자체가 실험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든 우리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것이 실험 대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실험을 거듭한 사람일수록 훌륭한 사람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이런 실험적인 자세를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자신의 인생이 만약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많은 시간을 통해 굳어진 습관이 쌓여 얻어진 하나의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일어난 행복과 불행이 당장의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 행복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수많은 과정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고
지금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불행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수많은 반복 과정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하나의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행복도 불행도 모든 것은 내 탓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타인에 의해서 불행이 다가온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타인을 미워한다면 결국 불구덩이를 자기 손으로 쥐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에 상처받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절대 함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다 보면 논의가 길어지고, 더구나 소문이 나면 일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뜻을 바로 세우고 주관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흔들리는 나를 위한 1일 1철학> 에서 인용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중요한 것은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과 의논했을 때 성실히 답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뿐더러 그들의 생각은 당신의 깊은 뜻과 생각을 읽을 수 없습니다. 물어본다고 한들 그들은 최소 10분도 생각하지 않고 바로 말을 해주기 때문에, 들어서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뜻이 흔들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고집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뜻이 있다면 때로는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는 그런 고집이 필요합니다. 이는 역사에서 말하는 역대 영웅들의 공통된 모습입니다.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사람은 조심하여 실패가 없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자기 주위를 돌아보면 자신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라면 상사나 같이 일하는 선배가 내 미래 모습에 가깝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초대 CEO인
제프 베이조스는 자신이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어깨가 축 늘어져 퇴근하는 선배들의 뒷모습을 보고는 ' 아.. 어쩌면 지금 내 미래의 모습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라 말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앞 수레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도
같은 길을 걸어가는 중은 아닌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만든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의 명언입니다. '미움받을 용기'에서 아들러의 심리학을 가르쳐 주는데 정말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교수와 제자가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책을 집필했는데 읽기도 편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 내려갔기에 정말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읽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초점이 바뀌는 중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른 생활은 식습관, 수면습관 등 기초적인 것들입니다. 보통은 이런 부분을 너무 당연하게 보고 쉽게 생각하는데 바른 생활은 당연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동양철학에 '몸과 정신을 바로 세우고 마음을 다스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양철학에서 가르치는 몸을 세우는 방법 중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은 아침 일찍 일어나 이부자리를 개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식사 습관과 단련(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강인한 신체를 가지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업무 성과'가 아니라 '컨디션 관리'가 아닐까요?

<카네기의 말> 에서 인용

가장 소중히 누려야 할 찰나의 삶

인간 본성이 지닌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삶'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창문 밖에 피어 있는 빨간 장미를 보려 하지 않은 채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 있을 장미 화원을 꿈꾼다.
어째서 우리는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린아이는 '언젠가 키가 크면'이라고 말하고, 좀 더 자란 아이는'언젠가 어른이 되면'이라고 말한다. 어른은 '언젠가 결혼한다면'이라고 말하고, 결혼한 사람은'언젠가 정년을 맞이한다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은퇴 후 과거를 돌아볼 때야 비로소 깨닫는다. 삶의 대부분이 지나가 버렸음을, 모든 것을 놓쳐버렸음을. 인생이란 하루하루 매 순간에 존재한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소중히 누려야 할 삶의 순간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그것을 너무 늦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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