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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좋은글귀

짧고 좋은 명언 모음 20가지

by 남주자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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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져온 짧고 좋은 명언들은
'카네키의 자기 관리론'이라는 책이라는 곳에서
명언을 대부분 가져왔습니다.

읽다 보니 좋은 명언들이 많아서 독자들과
공유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글이 부족해서 짧고 좋은 명언에 담긴 진정한 뜻을
잘 풀이하지 못하더라도 짧고 좋은 글귀의 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에 편한 마음으로
짧고 좋은 글귀들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필자 경험에 의한 '보험사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써두었습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면 됐지 절대 손해 보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사소한 일들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주변에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그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사소한 일들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꿈이나 목표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실수에 대해
엄청 관대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쉽게 원망하거나
뒤에서 타인을 헌담을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도 부족하기에 사소한 일에
눈을 돌릴 틈이 없는 것이라 봅니다.

만약 우리가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주 그 일에 대해 생각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몰두하는 일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큰 거 같습니다.

필자도 가끔 사소한 일들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반성을 합니다.

'나는 지금 내 할 일을 똑바로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사소한 일에 신경 쓸 만큼 할 일이 없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결국 아니었습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사소한 일들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험사는 사람의 걱정을 이용해 돈을 번다고 합니다.

20년 동안  보험에 일정한 금액을 납부할 시에 나중에 복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20년 뒤에는 마이너스가 플러스로 바뀌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다 보면 20년 뒤에는 정말 엄청 큰 수익으로 전환이 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습니다.

그러나 보험사는 알고 있습니다.
보통 20년 동안 꾸준히 일정한 금액을 납부할 확률보다는 중간에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요.

그래서 중간 해지 시에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에
일정 퍼센트만 돌려준다고 말합니다.

결국에 우리는 20년을 못 채우고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보험사가 살아남은 것이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확률 게임에서 우리가
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거 같습니다.

필자 경험담

필자가  특전사 직업군인 훈련과정을 통과하고
초급반 리더 교육을 듣고 있을 때 군에서 어떤 금융에 관련된 강사를 데리고 와서 교육을 듣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개인상담을 원하는
사람의 명단을 작성하라고 시킨 후 떠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금융강사에게서 연락이 오고 군에서 주도하에 명단을 작성한 인원들 4명씩 꾸려서 상담을 받으러 가게 시켰습니다.

상담을 받다 보니 결국에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2019년이었는데

보험강사 왈:
'요즘 저금리시대이고 앞으로 제로금리가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보험을 통해 먼 20년 뒤 미래를 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보험이 아니고서야 은행이 가서 저축을 해봤자 우리들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자기를 믿고 딱 20년만 달에 90만 원씩 보험에 납부를 하면 20년 뒤부터 복리가 쌓여서 수익이 나는 구조고 그 수익은 매달 천 단위로 불어나고 3년이 더 지나면 몇십억이 된다'는
말을 했다.

단순 계산을 해보면 정말로 틀린 말이 아니다.
20년 동안 90만 원씩 납부하고 복리를 적용해 단순 계산을 때려보아도 20년 뒤에는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다만, 20년 동안 꾸준히 90만 원을 납부했을 때 이야기다.

그러나 하사 월급은 170만 원이다. 절반 이상을 납부해야 하고 20년 동안 그렇게 살아야 한다.

1000명 중에 20년 동안 납부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일까?  필자 생각에는 1명도 없다고 본다.

돈 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저 보험을 가입할 수 없다. 가입 조건이 연봉 얼마 이하로만 되어있고 부자들한테는 저 상품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확률적으로 부자들은 20년 동안 납부할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필자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왜 군에서 저런 걸 주도해 주고 알선해 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중에 듣기로는 그 보험사직원이 군교육대 높은 사람이랑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에 보이는 달콤한 말에 속지 말고
이성적으로 확률을 계산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보험만 가입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야생에서는 화려할수록 맹독을 품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받아들이지 못한 면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다 내려두고 받아들이는 편이 마음에도 정신 건강에도 더 도움이 될 때도 있는 거 같습니다.

높은 파도와 컴컴해 보이지 않는 바다 밑에 있을 괴생명체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으면 절대 바다로 나가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의 선택이 아닌 운명에 의해 육지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첫 번째 마음가짐은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맞서겠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킹턴이 시력을 잃은 후에 남긴 말입니다.
그의 삶이 얼마나 단단한지 알 수 있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라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사는 이유는
새로운 습관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만 바꾸면 되는 겁니다.

내일까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나한테 맡기고,
우리는 오늘에만 집중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일이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싫어서 사랑하는 일을 찾으려는 것은 조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일도 즐겁고 좋지만 내 미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는 마음가짐이 올바른 자세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일을 찾으면 편할 수 있어도 즐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차선도색'일을 했었습니다.
거기 사장님은 정말 인격모독이랑 욕을 서슴없이 하는 분이었는데 필자는 그 욕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정말 나빴습니다. 내가 이런 욕을 들으면서까지 여기서 일을 할 필요는 없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러나 일은 즐거웠습니다. 아스팔트 땡볕에서 팔팔 끓는 도색장비 옆에 있으면 여름에 물 5L를 마셔도 몸에서 물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만큼 더웠습니다. 땀으로 전부 수분이 가버리는 거죠.

사장의 인격모독은 싫었지만 그 일은 즐거웠습니다.

핵심은 어떤 일이든 즐기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야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더 복서'라는 웹툰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대단한 신인작가를 데려왔지? 라 생각했는데 더 복서 작가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엄청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작가님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작품을 많이 하셨는데  무명이었기에 우리가 몰랐을 뿐이었죠.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무명작가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버텨온 작가님이 존경스럽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아직 무명작가지만 언젠가 사람들이 제 글의 가치를 알아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올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골프선수는 잘 친 샷보다 실수한 샷을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금은 쓰면 끝이지만, 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금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삶은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만큼 길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라는 여행을 통해서 간접경험으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명언에 동의합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사람의 천성은 다 비슷한 거 같은데 자라온 환경이나 습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잠깐 덕유x리조트에서 케디를 4달 정도 했었습니다.
저는 케디 일이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손님이 공을 잃어버리면 그걸 같이 찾아줘야 하고
매너가 없는 손님은 가서 찾아오라고 시키는 손님도 있습니다. 골프 점수가 잘 안 나오면 케디 탓을 하는 손님도 많았죠. 제일 고통스러운 건 게임이 끝나는 4시간 동안 계속 게임 안내를 해야 한다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3달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일 자체는 즐겁지만 손님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자존감이 내려가고 수취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일에 대한 프로 의식이 없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케디를 하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고 느껴지거나 내 행동이 게을러지려고 하면 저는 스스로에게

'너 지금 하고 있는 일 성공시키지 못하면 또 케디 하러 가야 해'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저는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케디 일이 저급하다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핵심은 내가 제일 하기 싫은 일을 통해
내 게으름을 방지하는 저만의 방식을 터득했다는 겁니다.

천천히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꿈을 위해 노력해도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그 밑까지는 간다고 했습니다.'

자기 암시에 대한 부분은 빌게이츠가 엄청 강조한 성공 수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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