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님의 짧고 좋은 글귀, 성공한 사람의 10가지 인생 명언

이건희 회장님의 짧고 좋은 글귀, 성공한 사람의 10가지 인생 명언

"게으른 거지는 봤어도 부지런한 거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서양 속담으로는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라고 합니다.
서두르고 빨리빨리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최선은 습관이다.

더 편한 일 더 좋은 일 찾는 거 좋습니다. 그러나, 그 같은 생각은 어떤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조건을 따지게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면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편한 일만 하려고 하는 사람과 더 좋은 일만 찾는 사람들 중에 일 제대로 하는 사람 보지 못한 거 같습니다.

이건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최선은 내가 하고 싶을 때 꺼내 쓸 수 있는 편리한 도구'가 아닙니다.
'몸에서 배어 나오는 습관'이죠.

잠깐의 최선은 소용없습니다.

'매일 같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한 거죠.
최선은 많은 것을 선물합니다. 일의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마음의 '뿌듯함과 달성감'을 선물해 줍니다.

군대에서 위병소 근무 중에 일어난..

위병소 근무 중에 높으신 분들이 버스를 타고 찾아왔습니다. 인원 체크를 하려고 버스 안을 살피고 있었는데 어떤 한 중령이 대충 하고 내려서 문이나 열으라 지시했습니다.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내 역할에 충실해 위병소 근무를 하는 것뿐인데 대충 하고 내려서 문이나 열으라는 것은 위병소 근무자를 바보 취급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일을 중대장에게 보고를 했더니 중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은 딱 그 정도까지의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기분 나쁘지만 너는 잘 못한 거 없고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행동이었으니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정말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대인관계가 매우 좋다는 겁니다. '버락 오바마,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오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벤저민 디즈레일리, 넬슨 만델라, 앤드류 카네기, 헨리 포드, 존 워너메이커' 등 모두 대인관계에 매우 매끄러웠다고 합니다.

데일카네기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흥미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2년간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2개월간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가진다면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사람 다루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러워하는 것은 잘 못된 게 아닙니다.
그러나 '부러워만 하는 것'은 잘 못된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왜 성공했는지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배울 점을 배워 가려고 노력해야지 부럽다며 침만 흘리는 것은 안타까운 행동입니다.

우리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수 없습니다. 시간적인 부분도 없을뿐더러 먹고살기 바쁘니 말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독서는 간접경험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을 경험할 수 없으니 독서의 간접 경험을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난관에 임하는 자세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건희가 말하는 "정신적 패배주의" 란 해보지도 않고 이미 졌다고 생각하는 패배자 마인드를 말합니다. 이 같은 마음가짐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분명 누가 봐도 승패가 뻔히 보이는 일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박치를 하며 다들 바보 같다고 하지만, 맨 땅에 헤딩할 수 있는 그 정신력이 그를 성공으로 인도해 주는 일도 많습니다. '중꺾마'라고 하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이 이미 껶여있으면 될 일도 안 됩니다.

이건희 어록에 같은 명언이 써져 있었습니다.
아마 아버지로부터 배운 금언이 아닐까 싶네요.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남의 꿈과 목표를 대신 실행해 주는 일만 하게 된다."

월급쟁이를 떡 받는 사람이라 표현했습니다.
떡만 받아먹으려고 하는 사람은 성장에 한계치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회사를 통해 받는 떡에는 한계가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
받아먹는 게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떡을 만들어 나가서 팔 계획이 없는 사람은 평생 죽을 때까지 남이 만들어준 떡을 대신 팔아주는 일만 하게 됩니다.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남의 꿈과 목표를 대신 실행해 주는 일만 하게 된다."

세상을 바꾼 것은 비관주의자가 아니라 낙관주의자다.

위와 같은 말로도 세상을 바꾼 것은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실천가임을 보여줍니다.

행동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명언 입니다.

이상으로 배워서 남주자의 남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