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행복 위로 힐링 감동 명언 모음 10가지

오늘은 짧고 좋은 행복 위로 힐링 강동 명언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명언을 읽다 보면 좀 더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로워진다고 봅니다.

링컨은 "우리가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만큼만 행복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즐겁지 않은데 즐기라는 말만큼 위로가 안되고 잔인한 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즐겨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안 따라는 주는 것일 뿐이죠.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쉽지가 않은 거뿐이죠.

처음에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을 쓰려했으나, 시간이 지나 글을 쓰고 주변과 대화를 하다 보니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법이 아니라 위로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위로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주지 못하지만
결국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건 똑같습니다.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순 있어도 강제로 물을 먹으라 시킬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아직까지 이룬 게 없다고 생각할 때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우울합니다.

시간 지나 성공한 친구들이 하나 둘 소문에 들리기 시작하고 주변 친구들과 내 모습을 비교하다 보면 결국 또 '나는 지금까지 뭘 한 걸까?' '왜 이리 바보 같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감싸고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내 최선은 최선이 아니었던 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시작이 잘 못된 걸까?'많은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은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초라해 보이는 내가 아직 나라는 계절을 만나지 못해 꽃이 피지 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과 우리는 서로 가는 길이 다른 거뿐입니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고 천년을 살 듯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다가 이런 명언을 읽었습니다.

"현실이 싫으면 미친개처럼 날뛰고 욕을 하고 신을 저주해도되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받아들여야 해"

선장이었던 '마이크 클라크'가 총에 맞고 죽기 전에 한 대사입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마이크 클라크가 죽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미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는데
부정한다고 살아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결국 죽음 앞에서는 싫든 좋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대사를 읽은 순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걱정과 고민도 불안도 슬픔도 결국 죽으면 하지 못하는 거구나.

'이 모든 것이 살아있으니깐 할 수 있는 거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 하는 걱정과 고민이 시시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으로부터 '회피'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어차피 받아들일 거 좀 더 기쁘게 받아들이자는 의미에서 적어봤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세상에 맞는 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과 경험을 겪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 짧고 모든 것을 전부 경험했다고 가정해도 세상에 모든 것을 감안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받아들일 때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우리에게 좀 더 기쁘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 말에 대한 모순과 오류에만 근접해지지 우리 삶이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비판'을 멈추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상태가 비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상황이면 비판을 통해 생각을 좀 더 성숙하게 성장시키면 되지만, 그 비판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불쾌하게 만든다면 생각을 멈추고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비판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 상태가 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우리의 '마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