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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좋은글귀

짧고 좋은 위로 감동 힐링 명언

by 남주자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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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명언은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에서 나오는 명언들입니다.

만약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을 안 읽어보셨다면
정말 한 번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에 들려서라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독서는 양보다 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에 빠져서 데일카네기의 저서를 전부 샀고 3번씩 정독했습니다.

볼리도가 이익과 손실로 비유를 했다고 하여 이 명언을 투자에 관련된 명언이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약점, 바로 그것이 뜻밖에 우리를 돕는다는 것"


"만일 차이콥스키가 불행한 결혼 생활에 낙담하고, 거의 자살할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다면, 만약 그 삶이 비통하지 않았다면 그는 불멸의 교향곡인 <비창>을 작곡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않았다면, 그들은 불멸의 소설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또, 밀턴이 더 훌륭한 시를 쓸 수 있었던 것은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베토벤이 더 좋은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은 귀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헬런 켈러가 그토록 빛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 역시 그녀가 앞도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언급한 모든 이가 이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로 극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출처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

아마 볼리도가 말하는 이익은 돈이 아닌 우리 삶에서 말하는 '육체적인 건강'에 대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100m 달리기는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부분이죠.

볼리도는 건강한 사람처럼 뛰지 못한다고 신세 한탄을 하거나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고로 다리를 잃은 후 힘들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고, 오히려 침대에서 마음 편히 독서할 시간이 많아져서 마음적으로는 전보다 훨씬 좋다.'라 대답했다고 합니다.

볼리도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드러나는 문장인 거 같습니다.

역경을 견디는 것을 넘어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봉사를 하는 이유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일이라고 합니다.

봉사를 하기 전에는 솔직히 매우 귀찮고 하기 싫지만 봉사를 열심히 하다 보면 내면에서 기쁨이 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봉사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을 도와줌으로써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타인을 도와주는 것에 몰두하다 보면 위로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의 명언과 비슷한 말인 거 같습니다.
아들러는 선행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베푸는 것이 얻음'이라 말합니다.
얻음은 물질적인 얻음을 말하는 것이 아닌,
내면의 보람과 기쁨, 행복을 얻는다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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