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인생 명언 모음 10가지

오늘 준비한 명언은 짧고 좋은 글귀
인생 명언 모음 10가지입니다.

책 한 권 읽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도전하기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렇기에 짧은 명언과 글귀를 통해서
배워보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분만 집중하면 책 한 권  읽지 않아도 필자가 독서를 통해 배운 지혜들을 재밌게 간추려 설명한 것들이기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리라 믿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없었다면 완성할 수 없을 결과물입니다.

과거에 100층 건물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부터 100층 건물을 쌓아 올리려 했으면 절대로 완성할 수 없었을 겁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라는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일이 아닐수록 인내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천히 걸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도 운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팔 굽혀 펴기 100개를 할 수 있을 리 없습니다.

10개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급하게 하려고 하다 보면 자세가 틀어지고 틀어진 자세로 오래 하다 보면 몸에 균형이 흐트러집니다.

마치 '걸레가 더러우면 열심히 할수록 바닥이 더러워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운동으로부터 이러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급한 거 같습니다. 뭐든 처음부터 잘하려 하고 빨리하려고 하고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는 것을 다들 잘 알면서 막상 자기 일이 되면 모두 판단이 흐려집니다. 느려도 되고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가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잊지만 않는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걸어 나갈 수 있는 지혜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알고 있다고 깨달은 것이 아니다.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으면 이러한 말들은 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지혜입니다.

머리로 알고 있다고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이해는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겁니다.

부디 머리로만 아는 것에 멈추지 않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춘 성인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경험으로 남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반성과 고찰이지 좌절과 핑계가 아니다.

배움과 생각은 같이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배움은 앞바퀴 생각은 뒷바퀴라 생각하면 편할 거 같아요.

배웠지만 배운 것을 반성과 고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경험으로 남길 수 없고 배우지도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선에서만 답을 도출하기 때문에 많이 위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꾸준히 배우고 고찰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답은 될지 몰라도 정답은 되지 못한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면 모든 답을 스스로 도출해 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다고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자기 자신한테 물어본다는 건 다시 말해 우리 '뇌'에게 물어본다는 말과 같습니다.

세 번 이상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으면 뇌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모르는 뇌한테 계속 답을 도출하려고 하면 뇌는 자기가 아는 지식을 기반으로 답을 말해주지만 그것이 답은 될 수 있어도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꾸준히 배워 항상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업그레이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지식도 지혜도 삶의 방식도 습관도 말하는 법도 생각하는 법도 공부하는 법도 우리는 모두 배우고 고찰한 후에 나만의 방법으로 수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를 위한 배움인가요?

결국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타인을 위해 하는 '공부'아닙니다.

모두 내가 잘 되기 위해 하는 공부입니다.

좀 더 잘 살기 위해 좀 더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하는 겁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고독하고 외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에 의해 지금 하는 일에 결과가 보이지 않고 누군가 알아주지 않으면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누구를 위한 공부인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정말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면 인내하며 꾸준히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야생의 세계는 냉혹하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그 도태는 목숨과 직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죽을힘을 다한다는 것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입니다.
야생의 세계에서 최선이란 당연한 것들이죠.

우리 삶은 어떤가요?
최선을 다하고 있으신가요?
아마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하루 안 한다고 목숨이 위태롭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쌓여서 미래를 결정한다는 겁니다.

똑같은 강물에 몸을 두 번 담글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물은 끊임없이 흐르기에 같은 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 시간도 똑같습니다.

오늘 한번 흘려보낸 시간은
두 번 다시 보낼 수 없습니다.